'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간담회 모습 광주전남기자협의회(회장 조광제)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15일 소방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공3개 제도 신설, 1개 제도 수정 등‘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대담 진행’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2024년 전남 소방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여러 의견 제시와 답변으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올해 달라지는 소방 제도는▲특정 소방대상물 용도별 소방계획서 신설▲위험물 예방규정 이행실태 평가 신설▲소방안전관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시의회 최미희 의원(진보당,왕조1)은 지난13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순천시 생활임금 조례 이행을 제안했다. 「순천시 생활임금 조례」는 순천시에서 일하는 근로자 등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하여,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2018년에 제정됐다. 그러나 순천시가 생활임금 조례 제정 이후 만5년이 지났고,매년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생활임금 조례 미이행 지...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최근 연이는 흉악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자율방범대 합동 특별순찰’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자율방범대는 주택가나 인적이 드문 곳을 중심으로 순찰했는데,이번특별순찰은 인파가 붐비는 곳을 중심으로 순찰한다. 연향파출소(소장 하민수)는 지난18일 연향자율방범 대원12명과 함께 패션의 거리,국민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하민수 소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활동해주시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지난17일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영양수액을놓아주기 전에 하의면사무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인적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신안군청 제공) 순천의료원 두룸박 의료봉사단은 지난6월17일 토요일 하의면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섬 지역 특성상 의료접근성이 낮은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순천의료원 의료봉사단 의사,간호사10여 명과 신안군 보건소 직원10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주민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건강상담,영양수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전국 최대 수산1번지인 전남의 적극적인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2)은 지난7일 해양수산국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국민과 어업인에 대한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 의원은“물론 방류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지만,방류가 현실이 된다면 가장많은 수산물 생산량과 어업인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전남도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대책 마련의 시급성...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6)은5일 자치행정국 소관 결산심사에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신민호 의원은“행정안전부에서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243개(광역17,기초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적극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하위20%에 해당하는‘미흡’으로 평가받았다.”고 지적했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1년 동안 적극행정 추진 계획의 수립,제도 개선,기관의 노력 및 우수성과 등을「적극행정 종합평가단」및「국민평...
지난 27일 순천시 아랫장날 정류장 앞 2차선 도로 중앙분리대가 김밥 옆구리 터지듯이 터져 시장을 이용한 일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중앙분리대를 넘나들며 무단횡단을 하고 있는가 하면 1차선과 2차선 도로를 오고 가는 많은 차량들은 부서진 플라스틱 중앙분리 대가 이탈, 바람에 날려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위험한 통행을 하고 있어 순천시의 시급한 안전 대책이 절실해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과 22일은 순천시 5일장인 아랫장날이다. 이날도 뻥 뚫린 중앙분리대의 위험 수위와 도로 사정 등 대책이 필요하...
순천지역에 임대형 전동킥보드가 활성화 되면서 도로를 비롯해 횡단보도, 인도 등에 무작위로 주차를 하거나 과속을 일삼고 있어 사고 위험성 노출에 순천시와 순천경찰서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22일 순천시 조례못등길 인도를 보면 전동킥보드 2대가 2미터 가량 인도에 불법 주차를 하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통행을 저해하고 특히 장애인들의 통행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임대형 킥보드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도난 방지 시스템을 달아놓았다. 이렇다 보니 인도...
(사진=순천시 아랫장 중앙분리대가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 순천시 아랫장날만 되면 중앙분리대가 없어지거나 잘려나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2차선 도로를 무단 횡단, 사고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는데도 순천시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고질적인 숙제로 남고 있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차량들의 틈 사이로 4미터 가량 사라진 도로 중앙분리대를 무작위로 건너다녀 위험스러워 대책이 시급하다는 본지 신문에서 기사화를 하였다. 그러나 10일이 지난 22일 순천시 전통시장 2차선 중앙분리대는 이날도 온데간...
순천시 아랫장 일대 2차선 도로 중앙 분리대 일부가 사라져 무단횡단을 일삼고 있는데도 이를 관리하는 시는 10여 일이 지나도록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복구도 하지않고 있어 늑장 행정이라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 해 보인다. 지난 12일 아랫장날 고령에 어르신들께서 중앙분리대 빈틈 사이를 지나 반대편 도로까지 아슬아슬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지나가는 대형차량 운전자들은 급하게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열고 심한 욕설까지 하고 있어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